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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절이라 철원에 다녀왔어요.

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^^

저는 목요일날 철원에 갔는데 진짜 버스 만차였어요.

동송 버스 터미널에 사람이 그렇게
많은 거 처음 봤어요.

코로나 때문에 시간대가 줄어서 다 몰린 것 같아요..

내리자마자 매표소 가서 혹시 시간 또 줄었나 보니...

진짜 버스시간이 또 줄었더라고요.

하루에... 무정차... 3대라니...ㅜㅜ진짜 시골ㅜㅜ

 

★동서울행 운행 시간표

  (동송 버스터미널 →동서울터미널)

 

 

3001번 버스도 중간중간에

관인 정차 안 함, 수락산 노원 안 지나감...
이렇게 쓰여있습니다.

너무 많이 줄었네요 ㅠㅠ

 

 

 

경유지 및 요금표입니다.

 

 

 

너무 많이 줄어서.... 속상 ㅜㅜ

 

설날에 가족과 함께 있다~~
토요일날 다시 서울 집으로 갔습니다.

도착한 날 사람 많은 거 보고
혹시나 매진은 아니겠지... 하고

미리 30분 전에 가서 표를 예매하고

근처 카페 가서 기다리는데
동생이 친구들이랑 지나가다

터미널에 줄 엄청 길다고 전화가 와서 급하게

10분 전에 나갔더니 정말.....

줄이 엄청 길었어요.
철원에서 이렇게 줄 서서 버스 탄 적 처음...

무정차가 3대밖에 없어서 그런지 진짜

몰렸나봐요 ㅠㅠ

 

 

표 예매했다고 다가 아니었어요 ㅜㅜ

미리 가서 줄 서야 해요 저처럼 카페 가지 말아요.

정말 다행히 제가 마지막이었어요.

38번째.....맨 뒷좌석 가운데 타고 서울 왔답니다....
그래도 무정차가 정말 빨라요... :)

 

행복한 설날이었습니다....★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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